KBS '효심이네 각자도생'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인기 주말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등장한 올리비아로렌의 겨울 캐주얼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과 3일에 방영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20회, 21회에서 효심(유이 분)이 올리비아로렌의 '후드 니트 테이프 다운 점퍼' 아이보리 컬러를 착용한 장면이 등장했다.

KBS '효심이네 각자도생'

차 안과 메타세콰이어길에서 남자주인공 태호(하준 분)와 마음을 나누는 장면 속 효심은 활동적이면서 화사한 아이보리 컬러의 숏패딩을 착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장면 속 유이가 착용한 '후드 니트 테이프 다운 점퍼'는 올 겨울 신제품으로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와 사선 세로 퀼팅으로 슬림하게 연출 가능한 덕다운 패딩이다. 화사한 컬러에 보온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터틀넥과 함께 매치하거나 팬츠와 함께 코디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그린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올리비아로렌 23 겨울 이지아 화보 속 '후드 니트 테이프 다운점퍼'

올리비아로렌은 극중 주인공 이효심 역을 맡은 배우 유이의 의상을 지원하며 이번 FW 시즌 컬렉션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지난 5일과 11일 방영된 13, 14회에서는 '테잎 포인트 부클자켓'을 활용한 세련된 포멀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주말 방송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면서, 지난 방송 속 배우 유이가 착용한 올리비아로렌의 부클 자켓도 큰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KBS '효심이네 각자도생'

또 "올리비아로렌은 올 겨울 트렌드에 발맞춰 숏패딩을 출시하는 등 앞으로도 고품질·고감도의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속 유이가 착용한 올리비아로렌 아우터 제품들은 올리비아로렌 전국 매장 또는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