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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입으려는 바지가 옆구리살에 걸려 들어가지 않아 좌절감을 느꼈다면 아래 소개되는 꿀팁에 주목하길 바란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의 동반자(?)인 '배둘레햄'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게재됐다.
해당 방법을 제시한 트레이너 매트 펄패튜아(Matt Perfetuo)는 쉽게 빠지지 않는 '배둘레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5가지 자세의 운동법을 추천했다.
매트가 추천한 '옆구리살 빼는 간단한 운동법 5가지'를 소개한다.
1. 하이 프랭크 (high plank) -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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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팔을 쭉 펴 프랭크 자세로 15초 간 버틴 뒤 다시 원래 자세를 취한다.
2. 런지 리치 (lunge reach) -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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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지 자세를 한 상태에서 만세 동작을 한 뒤 차렷 자세를 취한다. 발을 바꿔서 이 자세를 반복하면 된다.
3. 핸즈업 홉 (hands-up hop) -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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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손을 올리고 일자로 서 있다가 한 발을 앞으로 내밀며 도움 닫기를 한다.
반대 발을 들어올리는 동시에 점프를 하면서 머리 위로 박수를 한 번 치고 제자리로 돌아가면 된다.
4. 스쿼트 점프 (squat jump) -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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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 자세로 있다가 점프를 하면서 머리 위로 박수를 한 번 친다. 발을 바꿔 다시 스쿼트 자세로 돌아온다.
5. 런지 점프 (lunge jump) -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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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지 자세에서 손은 만세를 하고 있다가 점프를 하면서 다리를 바꿔 다시 스쿼트 자세로 돌아온다.
해당 운동법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아래 영상을 통해 참고하길 바란다.
via LittleThings.com / dailymotion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