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농심켈로그가 바삭한 쌀 시리얼과 쫀득한 마시멜로 향에 유니콘 모양의 스프링클로 보는 재미까지 더한 '라이스 크리스피 유니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스 크리스피'는 특유의 달콤한 맛과 쫀득한 식감으로 전 세계적으로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켈로그의 대표적인 에너지바이다. 쌀알이 35% 함유되어 있으며 오븐에 건강하게 구워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쌀 시리얼 사이사이로 달콤한 마시멜로 향이 녹아들어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라이스 크리스피 유니콘'은 네 가지 색상의 귀여운 유니콘 스프링클이 뿌려져 있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유니콘을 연상시키는 보라색, 분홍색, 하늘색 등 신비로운 색감으로 상상력을 자극하여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비주얼을 중요시하는 1020대의 간식으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제품 1개 당 20g의 소용량과 81kcal의 부담 없는 열량으로 출출한 오후 시간에 가볍게 먹기 좋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송준호 과장은 "라이스 크리스피의 국내 출시를 원하는 꾸준한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이번 출시를 기획했다"라며, "맛과 영양과 보는 눈까지 즐거운 '라이스 크리스피 유니콘'으로 맛있고 간편한 스낵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스 크리스피 유니콘'은 4일 출시되어 전국 편의점과 이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쇼핑몰에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