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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스마트폰 게임 '붕어빵 타이쿤'이 재출시된다.
5일 컴투스는 "최근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 1위로 선정된 고전 게임 '붕어빵 타이쿤'을 재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붕어빵 타이쿤'은 8~90년대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게임으로 겨울철 대표 간식 붕어빵을 만들어 파는 단순한 게임이다.
조작 방법도 간단하다. 반죽을 빵틀에 붓고, 앙금을 넣어 정확한 타이밍에 뒤집는 등 붕어빵을 타지 않게 잘 굽기만 하면 된다.
컴투스는 "'붕어빵 타이쿤'은 오는 1월 중 액션퍼즐타운 안에 추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해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