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응답하라 1988 / Facebook
'응팔'의 히로인 혜리가 '응팔'이 끝난 뒤에도 연기에 계속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스타뉴스는 혜리 소속사와의 말을 바탕으로 "혜리가 '응팔' 촬영이 끝난 뒤 새 작품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보도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혜리에게는 새 작품 대본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으로 '응팔' 종영 후 걸스데이 스케줄과 함께 새 작품 선택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로써 혜리의 '응팔' 도전은 많은 이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앞서 가수 출신인 혜리가 '응팔'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혜리의 연기력에 의문을 품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응팔'에서 혜리는 감정이입하게 만드는 눈물 연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앞으로 혜리가 '응팔' 이후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