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부산 추격전 촬영 당시 도움을 준 시민들에게 답례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일간스포츠는 예능국 관계자 말을 인용해 추격전 당시 촬영에 도움을 준 부산 시민들에게 무도 제작진이 답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도 제작진은 촬영 당시 도움을 준 부산시민들의 연락처를 받아 무도 달력 등 상품(MD)들을 감사의 표시로 전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부산 경찰들이 무도 멤버들을 검거하는 추격전이 펼쳐졌다.
당시 무도 멤버들은 부산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요리조리 잘 피해 다닐 수 있었고,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7%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강자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