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08일(일)

키 188cm에 잘생겨 '확신의 남주상'이라 불리는 가수, 네이버 창립자의 아들이었다

인사이트로렌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국내 포털 1위 네이버의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아들이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그는 출중한 실력과 외모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 '로맨스 드라마 확신의 남주상'이라는 반응과 함께 '육각형 인간'이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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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이승주)은 지난 2020년 11월 13일 노래 'EMPTY TRASH'로 데뷔했다.


그는 태양, 전소미, 박보검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 소속 가수 겸 DJ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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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은 보이드(Boid)라는 활동명으로 클럽가에서 DJ로 일했다. 지난 2017년엔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권지용' 수록곡 '개소리' 작곡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기도 했다.


이후 2018년 10월 W코리아와 찍은 화보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로렌은 키 188cm에 꽃미남 그 자체인 미모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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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수준도 뛰어나 그의 음악에 입덕했다가 외모를 보고 두 번 반했다는 팬들도 상당하다.


로렌은 '은둔의 경영자'라 불릴 정도로 조용한 성향의 아버지와 달리 쾌활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의 아버지 이해진 GIO는 과거부터 꾸준히 자녀들을 경영에 관여시키지 않겠다는 것을 천명해온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