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ird Born / Facebook
고양이의 집사들과 강아지의 주인들이 공감할 만한 일러스트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워 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귀여운 일러스트를 소개했다.
사진 속 일러스트를 보면 강아지와 고양이의 차이점을 확연하게 알 수 있는데, 강아지들은 보통 주인을 섬기지만 고양이들은 집사를 거느리고 산다.
강아지는 주인이 집에 돌아오면 제일 먼저 달려나가 모터 달린(?) 꼬리를 흔들며 반기고 자신이 친 사고에는 최대한 불쌍한 척을 하며 용서를 구한다.
반면 고양이는 주인이 집에 돌아오면 데면데면하거나 눈도장만 찍고 제 할 일을 하고, 자신이 사고를 치더라도 '너의 탓이니라'고 말하는 것처럼 행동한다.
이처럼 각자의 매력으로 주인에게 사랑을 받는 반려견과 반려묘들의 모습을 그린 재밌는 일러스트를 소개한다.
via Bird Born / Facebook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