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오마비' 따뜻한밤 아닌 야한밤 보낸 소지섭·신민아 (영상)

via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 Naver tvcast

 

'오마이비너스' 소지섭과 신민아가 드디어 야한밤을 보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5회에서 김영호(소지섭 분)와 강주은(신민아 분)이 야한밤을 성사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주은은 김영호를 위해 지인들과 생일파티를 열었다.

 

파티 이후 강주은과 김영호는 따뜻한 밤을 보내기로 했지만 거듭 김영호를 유혹하며 정신 못차리게 했다. 

  

via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결국 김영호는 "따뜻한 밤 포기. 야한 밤 오케이?"라고 물으며 "이번에도 강주은이 먼저 꼬신 거다"라며 키스했다.

 

이에 강주은은 "쌍방 아니고?"라고 되물었고, 강주은과 김영호는 한 이불 속에서 껴안은채 아침을 맞았다.

 

강주은과 김영호의 뜨거운 로맨스에 누리꾼들은 수줍어하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