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가수 제시가 섹시한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22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Happiness(해피니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발리 휴가 중 찍은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핫핑크 바탕에 줄무늬가 새겨진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제시의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섹시한 비주얼과 함께 살짝 미소 띤 모습에서는 귀여움도 느껴진다.
이를 본 팬들은 "화보 찍으러 발리 간 거냐", "말 그대로 환상적인 몸매다", "언니 너무 섹시해요" 등의 칭찬과 감탄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제시는 1988년 12월 17일생으로 지난 2005년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파격적인 노출 의상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는데, 제시는 "남자들은 웃통 다 벗어도 되냐. 젖꼭지 다 보이고. 왜 남자는 되고 여자는 이런 식으로 못 입냐? 똑같은 거다. 그래서 난 'Whatever?'(무슨 상관?) 이러면서 입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걸 애들한테 보여주려고 하는 게 아니다. 다 무대 의상이다. 평소에는 이렇게 안 입고 다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