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Anne Hathaway / Instagram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가 출산을 앞두고 만삭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만삭의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그녀는 "2016년에 내 인스타 가족들도 빛과 축복이 함께하길 바란다"는 의미 있는 새해 인사와 함께 행복한 미소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붉은색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앤 해서웨이는 2012년 동료 배우 애덤 셜먼(Adam Shulman)과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고, 3년 만에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