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매너 논란' 레이양이 인스타그램 올린 새해 각오

via ray_yang / Instagram

지난해 연말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던 '레이양'이 새해 인사와 함께 각오를 전했다.

 

지난 4일 레이양은 방송 촬영 중인 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가 많이 늦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레이양은 "댓글 하나하나 모두 감사하다.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레이양은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구라의 소감 발표 때 카메라를 의식하는 듯한 행동으로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가 큰 비판이 일었고 레이양은 김구라에게 직접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전준강 기자 jun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