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미소년 같은 파격적인 숏컷 스타일로 '잘생쁨의 정석' 보여준 김태리 (사진)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김태리가 숏컷 헤어 스타일에 미니 원피스를 입고 동안 미모를 뽐냈다.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태리는 파격적인 숏컷 헤어 스타일에 그레이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인사이트뉴스1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동안 미모와 세련되면서도 귀여운 프라다 울 미니드레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제작보고회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가 참석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태리는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을 연기한다.


인사이트뉴스1


김태리는 차기작 드라마 '정년이' 촬영을 위해 숏컷으로 파격 변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정년이는 인기리에 완결된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1950년대 6.25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윤정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외계+인' 2부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