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풍문으로 들었쇼'

신정환이 도박 파문 후 자숙하다 최근 아이스크림 가게를 차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당분간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신정환이 운영하는 싱가포르 아이스크림 가게를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풍문쇼' 측은 해당 아이스크림 가게가 신정환의 가게가 맞음을 확인한 뒤 신정환과 인터뷰를 시도했다.

신정환은 "나는 조용히 살고 있는 사람이다. 여기서 새로 시작하고 있지 않냐"며 인터뷰를 만류했다. 

또 신정환은 "나는 내가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양해 부탁 드린다"며 제작진을 피했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2011년 도박 파문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해 왔다.

via '풍문으로 들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