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프로불참러'로 유명한 조세호가 의문의 외국인 여성과 차 안에서 포착돼 이목이 쏠렸다.
더군다나 외국인 여성이 조세호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극적인 상황까지 발생한 것.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하는 여성과 안절부절못하는 조세호의 모습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 여성의 정체는 역조공의 끝을 보여줄 초특급 프로젝트,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내가 뭐라고'에 출연하는 조세호의 글로벌 찐팬으로 밝혀졌다.
한편 조세호에 이어 '예능 대세' 미주도 글로벌 팬과의 만남이 포착돼 화제가 되었다.
팬을 만나기 전 미주는 잔뜩 긴장한 채 "뾰루지가 왜 난 거지?"라며 휴대폰으로 얼굴을 점검하는가 하면 팬이 올 길목을 자꾸 돌아보는 등 두근대는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내가 뭐라고'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한국에 매료된 전 세계의 K-팬과 지구 반대편에서도 사랑받는다는 사실이 감격스러운 스타가 만나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대세 스타 조세호, 박나래, 윤성빈, 조현아, 미주와 해외 팬들의 특별한 만남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애인 '나'를 만나기 위해 느닷없이 한국으로 날아온 글로벌 팬이 있다고?
상상도 못 한 타국에도 자신의 팬이 있다는 사실에 놀란 조세호, 박나래, 윤성빈, 조현아, 미주는 해외 팬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잊지 못할 홀리데이를 선물한다.
이들은 오직 단 한 명의 팬을 위해 직접 일정을 계획하는 것부터 여행 가이드로서의 활약은 물론 사비를 들여 완벽한 역조공을 준비, 시청자들까지 감동하게 할 예정이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스타와 팬의 케미스트리가 빛날 글로벌 찐팬과의 잠 못 드는 밤 tvN '내가 뭐라고'는 오는 27일 월요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