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이윤미 인스타그램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싱가포르에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 중인 신정환을 만났다.
4일 주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에서 만난 반가운 정환이. 근사한 밀크빙수 가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주영훈은 "오픈도 축하하고 예쁜 제수씨와 행복한 모습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 손님도 많고 인테리어도 최고"라며 축하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와 신정환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신정환은 조금 수척해 보이지만 미소를 잃지 않은 모습이었고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오랜만에 만난 동생이 반가운 듯 활짝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앞서 신정환은 2010년 불법 해외 원정 도박 물의를 일으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기간을 가졌다.
그리고 2014년 12월 결혼 후 신정환은 지난 여름에 아내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아이스랩'이라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