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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검사외전'의 미공개 스틸컷이 공개됐다.

4일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검사외전' 주인공 황정민, 강동원의 새로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강동원이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문에 얼굴을 기댄채 이야기를 엿듣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25년 경력의 베테랑 검사 이성민과 황정민의 라이벌 검사 박성웅 스틸까지 최초로 공개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via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앞서 '검사외전'은 황정민과 강동원의 최초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극중 황정민은 유능한 검사에서 살인누명을 쓰고 죄수로 전락한 변재욱 역을 맡았으며 강동원은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 역을 연기했다.

영화 속 네 사람이 선보일 케미스트리는 오는 2월 4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via 쇼박스미디어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