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네오팜의 아토팜이 론칭 23주년을 맞아 친환경 종이 튜브 타입의 'MLE 크림 스노우 에디션'을 수량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MLE 크림 스노우 에디션'은 전체가 플라스틱인 일반 튜브 대신 친환경 종이튜브를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58% 줄인 것이 특징이다.
겨울 시즌에 맞춰 눈꽃을 형상화한 아이콘을 단상자와 튜브 용기에 적용함으로써, 순백의 눈처럼 깨끗하고 맑은 아이들의 건강한 피부를 지키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어른들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
가격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기존(160ml) 대비 25% 커진 200ml 사이즈로 가성비도 강화했다. 공식몰 '네오팜숍'에서 구매할 경우 20ml제품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아토팜 관계자는 "'MLE크림'은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부동의 판매 1위 제품"이라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동일 가격에 용량은 높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토팜은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