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무도 추격전' 방송후 부산경찰 페북에 올라온 사진

via 부산경찰 / Facebook


무한도전팀과 숨막히는 추격전을 보여준 부산경찰이 소감을 밝혔다.

 

부산경찰은 지난 2일 페이스북을 통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경찰들이 촬영이 끝난 후 다정하게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via 부산경찰 / Facebook

 

이어 부산경찰은 "올 한해도 부산경찰, 최선을 다하겠다. 지켜봐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또 부산경찰은 "베테랑 1팀, 츤데레 2팀, 피지컬 3팀, 흑간지 4팀. 악플을 악당보다 무서워한답니다. 살살다뤄주세요. 부탁드려요!"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부산경찰과 무한도전의 추격전 마지막 편이 그려졌다.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뤄진 추격전은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via 부산경찰 / Facebook

 

1년에 걸친 기획, 3주에 걸쳐 방영된 부산경찰x무한도전 추격전.이 시간 이후로 우리 형사들은 부산의 치안을 지키며, 무도멤버들은 여러분의 재미를 지키며 본분을 다해가겠지요!올 한해도 부산경찰, 최선을 다하겠...

Posted by 부산경찰 on 2016년 1월 2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