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온누리스토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최근 종합 덴탈케어 브랜드 테라브레스에서 구취제거 캔디 '테라브레스 마우스 로젠지 캔디' 론칭 소식을 알렸다.

테라브레스는 올리브영 어워즈 '덴탈케어'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브랜드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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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치과의사 Dr. Harold Katz가 딸의 입냄새를 해결하기 위해 1993년에 창립한 미국 5대 구강케어 회사 테라브레스는 현재 전 세계 98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수백만 명의 사람들의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에서도 2022년에 이어 2023년까지 브랜드 충성도 대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덴탈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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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브레스가 작정하고 선보인 '로젠지 캔디'는 Dr. Harold Katz의 오랜 연구의 산물인 약용 허브 '잠부'를 독점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치과의사만의 특별 비법이 담긴 구취제거 캔디'로 론칭과 동시에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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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브레스 로젠지 캔디의 핵심 원료인 '잠부(파라크레스, spilanthes acmella)'는 브라질의 아카멜라속 식물들로부터 기원했을 것으로 추측되는 약용 허브다.

잠부는 독특한 향과 맛을 통해 3초 만에 침샘을 자극하기 때문에 구취를 제거하고 구강 질환을 치료하는 데 오랫동안 쓰여왔으며, 침샘을 자극하는 짜릿한 맛으로 인해 예로부터 '일렉트릭 데이지'라는 재미있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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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브레스 관계자는 "구취의 원인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침을 많이 생성하여 박테리아가 생길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새롭게 론칭한 마우스 로젠지 캔디는 이 침샘을 강렬하게 자극하는 약용 허브 잠부를 활용해 '3초' 만에 구취에서 해방시켜주는 신제품으로, 그간 경험해 보지 못한 침샘 폭발 초강력 상쾌함을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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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브레스는 해당 제품을 론칭하는 데까지 3년 이상의 고난과 시련의 시간을 보낸 끝에, 로젠지 캔디의 주성분인 잠부 함유량을 높여 한국 고객의 '구취'와 '입마름'을 더욱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드디어 이 제품을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출시 과정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감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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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식 출시 버전 '테라브레스 로젠지 캔디'는 올리브영 온라인/오프라인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올리브영 독점 판매 품목이다.

더불어 11월 '올영 P!CK'으로 선정되어 한 달 간 직구보다 저렴한 특별 할인가로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