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지드래곤 초상화를 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 녹화 현장에서는 사랑이가 빅뱅 GD와 소녀시대 소영의 초상화를 그렷다.

당시 추성훈은 사랑이와 함께 2015년 한해 동안 감사했던 살마들에게 사랑의 사진이 담긴 '사랑 달력'을 선물하고자 했다.

'사랑 달력'에는 사랑이가 그린 그림이 포함되기도 했는데 GD, 수영, 삼둥이 만세, 이휘재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그림이 공개됐다.

via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특히 각각의 초상화에는 사랑이만의 디테일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았다.

GD의 초상화의 경우 사랑이는 GD의 분홍색 머리카락, 5:5 가르마를 표현했다. 특히 사랑이는 GD의 몸을 일자로 그려내 웃음을 안겼다.

사랑이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그림은 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