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4일(수)

남현희가 '재벌 3세'라는 15살 연하 예비신랑에게 받은 명품 선물들 수준

인사이트Instagram 'fencing2020'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 이혼 소식을 알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재혼을 발표했다.


사람들은 더욱 놀라게 한 건 예비 신랑의 정체였다. 


남현희의 약혼남은 재벌 3세, 전창조씨로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재벌 3세에 초고급 오피스텔 시그니엘에 거주한다고 알려진 15세 연하 예비신랑이 남현희에게 한 명품 선물들이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Instagram 'fencing2020'


남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약혼남으로부터 받은 선물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녀가 받은 선물들은 어마어마한 수준의 명품들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fencing2020'


디올의 핸드백, 고급 스피커 브랜드 뱅앤올룹슨의 무선 헤드셋과 고급 의류 등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fencing2020'


예비 신랑은 남현희에게 무려 슈퍼카 벤틀리까지 선물했다.


 남현희는 본인과 딸이 전청조씨의 고급 주택인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에서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예비 신랑이 남현희에게 한 초고가의 선물은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Instagram 'fencing2020'


하지만 온라인상에서는 전청조씨의 과거와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각종 루머가 확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남현희씨에게 직접 소셜미디어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 신중하게 판단해 재혼하라고 경고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남현희는 소셜미디어 공지를 통해 "최근 보도된 기사와 관련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