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어느덧 큰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 10월도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이다.
바람은 차가워지고 있지만 계절과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디저트가 있다. 부드러운 달콤함으로 행복을 선물하는 아이스크림이다. 특히 배스킨라빈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주목해야 할 특별한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31데이다.
10월 31데이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드는 사전 예약 혜택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소개한다.
오늘(26일)부터 30일까지, 10월의 31데이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31데이 사전 예약은 하프갤론(31,500원)을 무려 6,500원 할인된 가격인 25,000원에 득템, 결제 금액의 5%를 해피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예약은 해피오더 앱과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한 제품은 본 행사가 진행되는 31일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매장 별로 31데이 프로모션 진행 상황이 다를 수 있으니 매장 방문 전 꼭 해당 매장에 전화 문의를 하거나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를 확인하자.
다음으로 10월 31데이 본 행사의 혜택을 소개한다.
31데이에는 10월 31일, 단 하루 동안만 패밀리(26,000원) 사이즈를 하프갤론(31,500원)으로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 시 참여할 수 있어 그 어떤 준비도 필요하지 않다. 다만 사전 예약과 동일하게 매장마다 31데이 프로모션의 진행 상황이 다르니,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에서 진행 매장 리스트 확인 또는 방문 매장에 직접 사전 문의하도록 하자.
또한 무인주문기로 주문 시에는 하프갤론 결제에 한해 31데이 행사 참여가 가능하며, 직원을 통한 포스로 주문 시에 31데이 행사 참여를 요청해야 한다는 것도 참고하자.
배스킨라빈스의 31데이는 앞서 소개한 달콤한 혜택뿐 만 아니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따뜻한 기부도 함께 한다.
바로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배스킨라빈스의 '핑크드림(PINK DREAM)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해당 행사의 수익금 3.1%가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배스킨라빈스는 하반기에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