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영앤리치'의 정석과 같은 호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1일 리사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Summer dump"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여름 휴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패턴의 주황빛 비키니를 입고 요트 위에서 럭셔리 휴가를 즐기는 리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비키니를 입은 리사는 우월한 기럭지와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군살 하나 없는 리사의 몸매와 사랑스러운 얼굴 표정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비현실적 몸매", "귀엽고 섹시하고 혼자 다 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누구랑 같이 간 여행일까", "역시 영앤리치의 휴가는 다르다", "럭셔리 요트 휴가 너무 부럽다" 등 부러움을 내비쳤다.
한편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문제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리사는 전 세계 부호 2위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각종 SNS에는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과 함께 지난 8월 리사와 아르노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리사의 열애설과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