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류준열이 새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의미심장한 한마디

 via 류준열 인스타그램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 역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류준열이 2016년 신년을 맞아 의미심장한 말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2일 류준열의 인스타그램에는 후드티를 입고 있는 모습의 셀카 한장과 "새해가 별건가요. 우린 늘 사랑하고 있는데"라는 짤막한 인사말이 공개됐다.

 

팬들에게 새해 안부를 묻는 인사말로 류준열은 특유의 시크한 표정과 멘트로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병신년' 새해가 밝았지만 뭐가 그렇게 새로울 게 있냐고 팬들에게 반문하고 있다. 류준열은 "우린 늘 사랑하고 있는데..."라고 말하면서 하루 하루 뜨겁고 치열한 삶을 이야기 했다.

 

글이 공개되자 불과 7시간 만에 좋아요 13만8천건을 기록했고 댓글도 7천800여개 달렸다.

 

팬들은 류준열의 의미심장한 멘트에 "말하는 것도 너무나 예쁘다"는 댓글을 달면서 정말로 '심쿵'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류준열(@ryusdb)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