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teak600g / Twitter
따뜻한 햇살이 비춰진 마당으로 산책을 나온 앙증맞은 '삼둥이' 고양이 사진이 누리꾼들을 폭소케 한다.
지난달 28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트위터의 한 유저는 '산책 나온 고양이 형제'라는 제목으로 햇빛을 쬐고 있는 고양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따뜻한 햇살 아래 몸집도 색도 비슷한 '삼둥이' 고양이가 어딘가를 열심히 바라보며 '앙증맞은 뒤태'를 자랑한다.
잠시 뒤, 일제히 고개를 돌려 자신들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삼둥이 고양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통통한 몸과 다소곳한 양발이 너무 귀엽다", "순간포착이 기가 막힌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