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셜록' 개봉날 컴버배치가 팬들에게 전한 감사 인사

via Sherlock221B / Twitter

 

영화 '셜록:유령신부'의 개봉일에 맞춰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포함한 출연진들이 감사 인사를 전해 국내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TV 드라마 '셜록'의 공식 트위터에는 영화 '셜록:유령신부'의 배우들이 한데 모여 팬들에게 보낸 감사 메시지가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에는 셜록 역할의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를 포함해 왓슨 역의 마틴 프리먼(Martin Freeman), 그 외에 루 브릴리(Loo Brealey), 나타샤 오키프(Natasha O'Keeffe) 등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전 세계 모든 팬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희 작품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는 글도 사진과 함께 게시되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환한 미소는 덤인가요?", "당장 극장 가서 봐야 하는 작품!"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