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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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위 몇 % 수준일까?...8개 문항으로 알아보는 생활비 관리력 테스트

인사이트케이뱅크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생활비를 잘 관리하는 편일까? 


늘 통장을 잠시 스쳤다 사라져버리는 월급. 생활비를 꼼꼼하게 관리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 


평소에 내 생활비 관리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했다면, 생활비 관리력 테스트를 진행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테스트 문항은 아래와 같다.


△입출금 통장의 금리를 알고 있다 △한 달에 생활비로 대략 얼마 쓰는지 알고 있다 △생활비 용도의 통장을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다 △생활비 전용 카드를 쓰고 있다 △매월 카드 캐시백 또는 적립 혜택을 만 원 이상 챙기고 있다 △매월 교통비 캐시백 또는 할인 혜택을 만 원 이상 챙기고 있다 △장 볼 때, 쇼핑할 때 쿠폰을 챙겨서 쓴다 △온라인으로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챙겨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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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결과 평균적으로 응답자는 위 8개 항목 중 4개에 해당된다고 응답하였고, 이는 상위 59%에 해당된다. 8개 항목에 모두 해당된다고 응답한 사람은 상위 9%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는 몇 개의 항목에 해당되는지 체크해 보고 상위 몇%에 해당되는지 비교해 보자.


만약 4개 미만에 해당된다면 앞으로 나올 내용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케이뱅크에서 최근 사람들의 생활비 관리 행태를 알아보고자, 생활비 관련 통장 사용, 금리, 교통비 혜택, 캐시백 혜택으로 나누어 조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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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통장 사용 현황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통장을 2~3개로 구분해 사용하고 있었다.


그중 2개로 구분하는 사람들은 약 48.6%로 월급과 생활비 통장 또는 월급·생활비 및 파킹통장으로 구분해 사용하고 있고, 3개로 통장을 구분하는 사람들은 약 37.2%로 월급, 생활비, 파킹통장으로 통장을 구분하고 있었다.


또한 금리는 파킹통장으로 챙기고 생활비 관리는 생활비 통장으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느낄 때도 있다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통장을 용도별로 2~3개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용도별로 금리와 생활비 관리를 각각 챙겨야 하니 일일이 챙기기에 번거로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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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금리 부분인데, 요즘 많은 사람들이 절약과 재테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과반수가 본인이 사용하는 입출금 통장의 금리를 모르고 있었다(57.3%). 


조사 결과, 금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 중 연 1% 대의 금리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약 71.4%로 많은 사람들이 연 1%대의 금리를 이용 중이거나 연 2% 미만 금리를 이용 중이었다.


이는 입출금 통장을 사용할 때 금리를 딱히 신경 쓰고 있지 않거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통장을 찾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낮은 금리의 통장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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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적립•할인 혜택을 1달간 얼마나 챙기고 있는지도 조사해 봤다. 교통비 적립 혜택을 받고 있지 않는 사람도 많았으며(29.4%), 혜택을 받고 있다 해도 1만원 미만의 혜택만 챙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56.1%)


직장인과 학생이라면 한 달에 나가는 교통비를 보며 은근히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대중교통을 타는 만큼 교통비 캐시백·적립 혜택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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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캐시백•적립 혜택(*교통비 혜택 제외) 현황 조사 결과를 보면, 혜택별로 매번 딱 맞는 카드를 찾아서 쓰는 소비자도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캐시백·적립 혜택을 받지 않고 있거나 1만원 이하의 혜택을 챙기고 있었다. (56.3%)


정리해 보면 많은 사람들이 생활비 용도의 별도 통장 구분에 대한 니즈가 있어 입출금 통장을 사용하고 있지만, 금리, 교통비 혜택, 캐시백 혜택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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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생활비용 통장과 체크카드로 금리, 교통비 혜택, 캐시백 혜택을 모두 챙길 수 있다면 일일이 신경 써서 챙기지 않더라도 모든 혜택을 다 챙기면서 똘똘하게 생활비를 관리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읽은 걸까. 최근 케이뱅크는 금리, 교통비, 캐시백 등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생활비 전용 통장인 '생활통장'을 출시했다.


생활통장, 그리고 생활통장에 연결된 MY체크카드만 써도 알아서 금리, 교통비, 캐시백 등 다양한 생활비 혜택을 챙길 수 있는, 생활비에 최적화된 통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생활통장은 생활비 수준의 통장 잔액에 대해 정기 예금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300만원 이하 연 3.0%, 300만원 초과 연 0.1%, 세전)


YouTube '케이뱅크'


대중교통 혜택의 경우, 알뜰 교통카드 기능 대중교통 편도 250원~450원 캐시백에 더해 교통비 5만원 이상 이용 시 3천원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일반층, 편도 1회 기준)


뿐만 아니라 체크카드 결제 시, 10여 개의 주요 생활영역에서 체크카드도 최대 500원까지 캐시백(5천원 이상 결제 시, 10개 영역에서 영역별 1일 1회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활통장에 월평균 300만원을 넣어두면 쿠팡의 와우 멤버십 또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단, 생활통장 월평균 300만 원 이상 유지해야 하고 케이뱅크 체크카드나 계좌 결제로 멤버십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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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생활통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케이뱅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생활통장도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다.


지금 케이뱅크 최초 가입 고객이 생활통장을 가입하면 통장 가입 프로모션으로 가입 고객에게 쿠팡 5천원, 배달의 민족 5천원 캐시백 쿠폰을 증정한다고 하니, 지금 바로 케이뱅크 생활통장 만들고 생활비 관리력 수직상승 시켜보는 건 어떨까.


※ 생활통장 만들러 가기(☞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