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가 SAMG엔터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협업해 네 번째 시즌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방영에 맞춰 '캐치! 티니핑 말랑 크로스백' 2종을 굿즈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캐치! 티니핑 말랑 크로스백'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티니핑 캐릭터 '하츄핑'과 '샤샤핑'의 외형을 그대로 재현해 귀여운 비주얼이 돋보이는 가방이다. 말랑하고 부드러운 소재로 어린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를 출시하고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캐치! 티니핑 말랑 크로스백' 2종 중 1천원 가격 혜택을 적용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7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쿼터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900원에 판매한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캐치! 티니핑' 시즌4 방영 시점에 맞춰 어린이들이 좋아할 사랑스러운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에서 사랑스러운 티니핑 굿즈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