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신년 커플' 하니♥준수, 풋풋한 열애 목격담 화제

 via 김준수 트위터 /하니 인스타그램

 

2016년 첫날부터 하니와 김준수의 훈훈한 연예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들의 풋풋한 열애 목격담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섬세한 성격의 JYJ 김준수와 털털한 EXID 하니의 열애 사실이 확인돼 연예계 안팎에서는 '풋풋한 커플'로 너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2일 연예계, 방송계 관계자들은 "우연히 두 사람이 시내 모처에서 데이트하는 것을 봤는데, 평범한 대학생 연인으로 알았다"며 "김준수는 별로 의식하지 않는 눈치였지만, 하니는 조금 조심스러워 보였다" 목격담을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톱 스타들의 연예는 대부분 보안에 극도로 신경을 쓰지만 이들은 비교적 자유로운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실제로 연예계와 방송계에 있는 '마당발' 사이에서는 이들의 열애 소식이 지난해 연말부터 조용히 알려졌다고 귀띔했다.

 

이런 소문이 연예매체에 흘러가면서 취재가 이뤄졌고 '병신년' 첫날부터 훈훈한 커플의 탄생을 알리는 기사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을 본 사람들의 목격담에 따르면 커플 티를 입고 소박하고 털털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이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이들은 열애 보도가 나오자 곧바로 선후배 사이로 만났지만 최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서 예쁘게 사랑을 이어갈테니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