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별 "남편 하하, GD에게 아들 대부가 되어달라 부탁"

via 별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가수 별이 남편 하하, 아들 드림이와의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현장에서 별은 결혼 3주년을 맞은 소감, 하하와의 결혼 생활 등을 이야기 했다.

 

이날 별은 "아직까지는 무리 없이 잘 살고 있다"며 "파트너이자 가장 가까운 친구같다"고 남편 하하를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via  MBC '무한도전'

 

이어 별은 아들 드림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빅뱅 지드래곤을 언급해 궁금증을 모았다.

 

별은 "드림이가 정말 보통이 아니다. 장래가 촉망된다"라며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 춤을 춰도 아기의 춤이 아니다. 노래도 잘 한다"고 자랑했다.

 

또 별은 "남편 하하가 GD에게 내 아들의 대부가 되어 달라고 했다더라"고 말해 다시 한번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