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절친 장동민 열애소식 접한 유상무의 페북글

via 유상무 미투데이


유상무가 절친 장동민의 열애 소식을 접한 뒤 보인 반응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1일 새벽 유상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동민, 나비가 열애사실을 밝힌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유상무는 "이럴수가. 이거 모지? 진짠가? 아 이런일이"라며 "나비씨 진짜 팬인데 아 짜증나! 어케 새해 첫날부터 이런일이"라고 남겼다.

 

이어 유상무는 "제발 아니기를 제발"이라고 절친 장동민의 열애 사실을 애써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31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방시팝) 생방송 도중 장동민과 나비는 열애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당시 장동민은 나비와 사귀는 것이 맞다며 "나비씨한테 미리 말을 못했다. 놀랐을 것이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나비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예쁘게 만나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 이럴수가... ㅜㅡㅠ이거 모지? 지....지...진짠가??? 아....ㅠㅠ이런일이.. 나 나비씨 진짜 팬인데 아 짜증나!어케 새해 첫날부터 이런일이...제발 아니기를... 제발...

Posted by 유상무 on 2015년 12월 31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