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lolailie /Twitter
마치 장난감 인형 같은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알바트로스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외 다큐멘터리 매체가 촬영했다는 '피규어' 같은 알바트로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누리꾼들이 공개한 사진 속 알바트로스의 정식 명칭은 '수티 알바트로스(Light-mantled sooty albatross)'로 주로 남극권에 서식하며 온몸이 회색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눈 주위에 하얀 테가 있어 더욱 인형처럼 보이는 녀석의 생김새는 누리꾼들이 관련 사진들을 퍼다 나를 정도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수티 알바트로스는 다른 알바트로스와 달리 절벽 끝에만 둥지를 트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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