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코치가 누디트 익선(익선동)에서 '웨어 유어 샤인(Wear Your Shine)' 파티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치의 웨어 유어 샤인(Wear Your Shine)은 자기에 대한 의심을 극복하고 각자의 패션과 삶에서 빛나기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으로 이번 파티 역시 패션은 자기 표현의 수단이라는 코치의 믿음이 굳건히 보여지는 자리로 꾸며졌다.
당일 파티장에는 코치의 글로벌 앰버서더 이영지를 비롯, 소녀시대 효연, 있지(ITZY) 류진 및 신슬기 등 연예인 및 코치의 VIP와 수많은 인플루언서가 행사장을 방문하며 자리를 빛냈다.
디제이 효(DJ HYO)로 활동중인 소녀시대 효연의 디제잉으로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됐으며, 래퍼 블라세의 열정적인 무대로 그 열기를 더했다.
여기에 코치 글로벌 앰버서더 이영지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지며 코치 웨어 유어 샤인 파티장의 분위는 절정에 달했다. 또한 애프터 파티로 이어진 공연에서 나나영롱킴은 샤인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무대를 펼쳐 참가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파티장 한편에는 코치가 올 가을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 메시지인 '웨어 유어 샤인(Wear Your Shine)'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과 사이니지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샤인(Shine)'을 이미지로 표현한 타투 스티커도 준비해 참가자들의 재미를 더했다.
코치 마케팅 담당자는 "코치는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한다"고 말하며, "언제 어디서든 자신만의 빛을 발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코치의 웨어 유어 샤인(Wear Your Shine) 캠페인과 함께 선보인 코치 샤인 컬렉션(Coach Shine Collection)은 코치 2023 가을 런웨이 컬렉션의 일부이자, '현 세대를 위한 코치 헤리티지의 재해석'이라는 코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의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코치 태비백과 새로운 팬(Penn) 스타일의 백을 메탈릭과 페이턴트 레더 소재로 선보였다. 장난끼 넘치는 디자인과 컬러감이 특징인 코치 세이프백과 양털 소재의 레디 투 웨어 의상 및 메탈릭 소재의 신발 제품도 컬렉션에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