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목요일인 내일(12일)은 전국이 맑은 가을 날씨를 보이겠으나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2일)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0~15도로 크게 벌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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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원 내륙·산지의 경우 아침에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춘천 9도 △강릉 13도 △대전 12도 △대구 10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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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바람이 시속 30~45㎞로 강하게 불겠으며,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강원 내륙과 충북, 전라 내륙, 경북 남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