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SKT '빨간 설현' 시트지 대란 이후 LGU+ 대리점에 나타난 '빨간 설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의 집 앞에 서 있는 설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LGU+의 로고가 새겨진 손잡이 옆에는 SKT '빨간 설현'의 크리스마스 버전 시트지가 떡하니 붙어 있다.
LGU+ 대리점 직원이 AOA 설현의 팬이었는지 경쟁사의 시트지를 대문 앞에 붙여놓은 모습은 누리꾼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한편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장님이 SKT가 부러웠나 보다", "설현이 왜 거기 있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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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