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빈센조·모범택시2·경찰수업' 출연 배우, 드라마 촬영 스태프와 결혼 발표

인사이트이달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이달이 오는 14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1일 다수의 연예 매체는 배우 이달이 오는 14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KBS2 드라마 '경찰수업' 촬영 스태프로, 두 사람은 해당 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은 '경찰수업'에서 경찰대학 신입생이자 선호(진영 분)의 룸메이트 노범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오는 14일 서울 강남구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배우 이달은 '경찰수업' 외에도 다수의 인기 작품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 도장을 찍었다.


이달은 tvN '빈센조', '슬기로운 의사생활 1·2', SBS '모범택시2'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조연으로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최근 영화 '젠틀맨', '장산범'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