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블랙핑크와 YG엔터테인먼트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으나 아직 재계약 여부가 발표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몸값이 1천억 원대에 달해 재계약이 힘들 거라는 관측까지 나왔다.
그런 가운데 데뷔 예정인 '블랙핑크 여동생' 그룹 베이비몬스터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한국인 멤버 하람, 아현, 로라, 태국인 멤버 파리타, 치키타, 일본인 멤버 루카, 아사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7명의 멤버 모두 매력적이지만 특히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건 태국인 멤버 파리타다.
2005년생인 파리타는 지난 2020년 진행된 YG 오디션에서 122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은 만큼 파리타의 비주얼과 실력 또한 돋보였다.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파리타는 새하얀 피부에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또 YG엔터테인먼트 보컬 트레이너도 "워낙 타고난 재능이 있는 친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블랙핑크 리사에 이어 또 실력파 태국인 연습생이 등장하자 누리꾼은 "미래가 기대된다", "제 2의 리사가 되길", "태국 사람이라고 안 하면 모르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