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akimi.chan /Instagram
세계 최고의 만화라고 할 수 있는 '드래곤볼' 속 커플들이 '19금' 버전으로 그려져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캐나다 국적의 아티스트 사키미 찬(Sakimi Chan)이 그린 '19금 버전 드래곤볼'을 소개했다.
'19금'이라고 해서 노골적으로 야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알던 드래곤볼의 그림체와는 다른 캐릭터들의 복장과 포즈는 야릇한 상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via sakimi.chan /Instagram
그림 속 '손오공-치치', '베지터-부르마', '크리링-인조인간 18호' 커플은 격한 운동이라도 한 듯 땀을 흘리고 있는데, 누리꾼들은 캐릭터들의 이런 모습이 매우 섹시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저 자신의 그림체로 유명 만화들을 표현하고 싶었다는 사키미의 인스타그램에는 드래곤볼 외에도 '나루토', '원피스', '겨울왕국' 등 다양한 작품들이 있는데, 이 작품들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티스트 사키미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표현한 유명 만화 캐릭터들을 아래에 준비된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via sakimi.chan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