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스트로 차은우와 멤버들이 故문빈의 동생 문수아와 함께 보낸 시간들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멤버 산하, 진진 그리고 걸그룹 빌리 멤버이자 문빈의 동생 문수아와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을 떠난 듯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하트 폭죽을 들고 사진을 찍는 가 하면 손하트를 만들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아스트로 멤버들은 먼저 떠난 문빈을 대신해 문수아를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 최근 문수아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는데,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어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차은우는 산하가 부른 DISH의 'NeKo' 커버 영상 링크를 함께 올렸다. 산하는 "나 가족 멤버 우리 아로하 모든 분들 모두 행복해질 거예요 꼭"이라는 위로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한편 문빈은 지난 4월 25세의 일기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곧바로 문수아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이후 잠시 복귀했으나 다시 쉬는 시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