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다이어트 성공 후 살아난 턱 선을 뽐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살 빠진 전현무를 보고 놀라는 팜유 회원 이장우,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의 영상이 나오자 턱선이 살아난 것을 발견하고는 "마른 거 봐라"라고 언급했다.
이장우 역시 "너무 잘생겼잖아"라며 "아이돌 같다"고 감탄했다.
점점 비대해지는 자신의 모습과 달리 슬림해지는 전현무 모습에 배신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기안84도 "장우랑 현무 형이랑 반대로 변해가고 있어"라고 거들었다.
전현무는 이 같은 뜨거움 반응에 "우리 팜유는 질량보존의 법칙이 있다. 한 쪽이 빠지면 한 쪽이 찐다"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최근 팜유 목표 세미나 후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전현무는 '대한 외국인' 인도 럭키, 이탈리아 알베르토, 독일 다니엘, 일본 타쿠야, 벨기에 줄리안을 위해 출장 요리에 나섰다.
전현무는 줄리안 집에서 이들을 위해 고향의 집밥을 만들어 주는 등 훈훈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