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파리바게뜨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파리바게뜨가 7년 만에 대세 여배우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요즘 대세 중의 대세라 불리는 배우 노윤서다.

5일 파리바게뜨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배우 노윤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Instagram 'rohyoonseo'

파리바게뜨는 '잘파세대(Z+알파세대)'와 소통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지향점과 노윤서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리바게뜨의 브랜드 모델 발탁은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앞으로 브랜드 모델이 된 노윤서와 함께 브랜드 광고를 비롯해 활발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Instagram 'rohyoonseo'

한편 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해 주목받았다.

이후 tvN '일타 스캔들', 넷플릭스 '20세기 소녀'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떠오르는 신예라 불린다.

올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 제공 = 파리바게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