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메종 글래드 제주는 아름다운 제주의 오름을 산책하며 힐링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오름 산책 패키지'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오름을 사랑하는 브랜드 '오르머'의 오름 굿즈 교환권 1매를 제공한다.
오름은 '산'의 제주 방언으로 제주에는 360여 개의 다양한 풍경의 오름이 있다. 오름을 사랑하는 브랜드 '오르머'는 오름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었으며, 한국관광공사 우수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굿즈 교환권은 호텔 내 1층 글래드샵에서 교환 가능하며, 투숙 기간 중 1회 제공된다. 오름 굿즈는 면 100%의 부드러운 착용감의 '오르머 제주오름 그래픽 반팔 티셔츠' 1장 또는 오름을 오를 때 발을 편안하게 감싸줄 '오르머 오름 등산양말' 2켤레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박 이상 투숙 시 글래드 텀블러 1개를 추가로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걷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오름 산책도 하고 호캉스도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면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종 글래드 제주는 야외 산책로 '메종 쉬멍길'부터 팜파스 그라스가 가득한 패밀리 스위트 테라스까지 호텔 내 다양한 공간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