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이집트 '홍해바다'로 러블리즈 지수 초대해 손잡고 스노클링한 빠니보틀 (영상)

인사이트YouTube '빠니보틀 Pani Bottl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러블리즈 출신 지수와 뜻밖의 스킨십을 했다.


지난 3일 빠니보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집트 홍해 한 달 살기가 최고인 이유 [이집트4]'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빠니보틀은 "한 10일 정도 한 것 같다. 나름 나쁘지 않게 돌아가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빠니보틀 Pani Bottle'


앞서 빠니보틀은 이집트에서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히면서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빠니보틀은 "오늘 초대한 손님이 있다"라며 러블리즈 출신 지수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하다가 친해지게 된 사이였다.


이윽고 빠니보틀은 지수에게 "스노클링 이런 거 아예 안 해봤냐"라고 물었고, 지수는 "해본 적이 없다. 오늘이 처음이다"라며 "난 거의 놀러 가본 적이 없다. 이렇게 진짜 판 깔고 놀러 가본 적이 거의 없다. 친구랑 최근에 일본 여행 갔다온 게 아예 처음이다"라고 털어놨다.


인사이트YouTube '빠니보틀 Pani Bottle'


스노클링에 나선 지수는 물을 무서워하면서도 재밌다며 활짝 미소 지었다.


이후 빠니보틀과 지수는 다시 스노클링에 나섰고, 완벽하게 물 공포증을 이겨내지 못한 지수는 바다 아래에서 빠니보틀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빠니보틀은 지수의 손목을 잡고 끌고 다녔고, 지수는 그래도 불안했는지 자신의 손목을 잡고 있던 빠니보틀의 손을 먼저 꼭 잡았다.


인사이트YouTube '빠니보틀 Pani Bottle'


그렇게 빠니보틀과 지수는 본의 아니게 손을 잡은 상태로 낭만적인 스노클링을 즐겼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빠니보틀 심박수 터졌을 듯", "빠니보틀 진짜 성공했네", "형 세금 더 내세요" 등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panibottle_official'


YouTube '빠니보틀 Pani Bot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