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멤버 소진이 화장기 없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소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소진은 활동했을 때처럼 화장기 있는 얼굴이 아니라, 제품을 바르지 않은 맨얼굴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소진은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장소 상관없이 편안한 복장으로 셀카를 찍어 수수한 매력을 선보였다.
소진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86년생이었나", "생얼인데 이쁘네", "피부 너무 좋다", "화장기 없는 얼굴도 좋아"라고 말했다.
한편 소진은 1986년생으로 올해 37세다.
걸스데이 활동 당시 소진의 별명은 아가공주, 공대여신, 공대누나 등 다양했다.
최근에는 드라마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출연작품은 '보라! 데보라', '이로운 사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