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ickstarter
스마트폰 속 작은 키보드 대신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레이저 키보드'가 등장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Kickstarter)에는 스마트폰 전용 레이저 키보드 빅(Vikc)이 소개됐다.
스마트폰 전용 케이스에 LED 레이저 기능을 접목해 사용하는 키보드 '빅'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사용방법도 매우 간단한데, 키보드 케이스를 장착한 뒤 전용 어플을 받아 스마트폰과 연결만 해주면 된다.
전용 센서에서 나오는 레이저 키보드는 손가락 움직임을 파악해 글자를 입력하는데, 글자가 별 무리 없이 쉽게 입력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각도 조절도 가능한 레이저 키보드 '빅'의 가격은 현재까지 책정되지 않았으며, 상용화는 모금이 끝나는대로 진행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글자를 입력할 수 있는 키보드 '빅'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via Kickstarter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