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최근 가장 핫한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인물이 있다. 바로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다.
덱스는 '피의 게임'과 '솔로지옥2',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웃는 사장', '좀비 버스' 등에서 고정으로 활약하고 '유 퀴즈 온 더 블럭', '라디오스타', '런닝맨' 등의 인기 예능에도 게스트로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덱스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이나핏 광고 영상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내가 미안하다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덱스는 다이나핏 광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스태프들은 화제의 다이나핏 광고 속 달리기 장면이 실제 속도냐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덱스는 "당연히 실제 속도"라면서 카메라 달린 지미집 자동차가 포르쉐였다고 전했다.
덱스는 광고 촬영이 시작하자마자 전속력으로 뛰었다고 했다. 그런데 덱스의 속도를 예상하지 못하고 포르쉐가 따라오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당시 포르쉐를 타고 있던 스태프들은 덱스의 엄청난 속도에 깜짝 놀라 박수를 보내기까지 했다.
해당 광고 영상을 뒤늦게 본 팬들은 "달리는 자세 미쳤다", "11초대 나올 거 같다", "카메라 감독 경악했을 듯"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해당 영상은 4분 30초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