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내년 드라마 주인공 '김우빈·수지'의 새해인사 (영상)

via KBS 한국방송 (MyloveKBS) / YouTube


내년 새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 스타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016년 방영될 KBS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27초 분량의 영상에는 내년 7월 방송 예정인 KBS2 '함부로 애틋하게'의 두 남녀 주인공 김우빈, 수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내년 1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KBS1 '장영실'의 송일국, 현재 방영 중인 KBS2 '오 마이 비너스'의 소지섭과 신민아가 등장했다.

  

via KBS 한국방송 (MyloveKBS) / YouTube

 

먼저 수지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활기차게 새해 인사를 했고, 김우빈, 송일국, 소지섭, 신민아가 차례로 "2016년 KBS가 최고의 드라마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를 읊었다. 

 

한편 내년 KBS는 송중기, 송혜교가 호흡을 맞춘 '태양의 후예', 안재욱과 소유진  주연의 '아이가 다섯', 박신양이 출연하는 '동네 변호사 조들호' 등의 드라마로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