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짧게는 엿새, 휴가를 이어 붙일 경우 길게는 한글날까지 12일에 달하는 긴 추석 연휴를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의 손길이 그 어느 해 보다 분주하다.
최근 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71.5%가 올 추석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정도로 올 추석의 대표 키워드는 '여행'이다.
이에 노스페이스는 탁월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추캉스 여행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며, 감사 선물로도 제격인 '추석 여행 컬렉션'을 출시했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추석 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예년보다 길어진 추석 연휴와 추캉스, D턴족 등 다양한 트렌드를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 아이템들을 예년보다 한층 더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도심을 떠나 자연으로 떠나는 여행객을 위한 필수 아이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 가을 정취를 느끼며, 캠핑, 트래킹 등의 야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웃도어 필수 아이템에 주목해 보자.
'그린랜드 윈드스토퍼 재킷'은 후드 일체형 재킷으로서, 방풍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 변화무쌍한 가을 날씨에도 쾌적함을 유지해 주고, 방수 지퍼 포켓과 아웃 포켓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색상은 블랙, 베이지 및 라이트 카키 등 3종이다.
'에너지 테크 III 보아 고어텍스'는 가볍고 탄성이 우수한 카본 소재를 적용한 플레이트에 충격 흡수가 뛰어난 파일론 소재를 적용한 중창을 결합하여 탁월한 착화감을 제공해 준다. 또한 인솔에는 메리노울을 사용해 속건성이 우수하고,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해 초정밀 피팅이 가능하다.
'빅 샷 노벨티'는 노스페이스 대표 헤리티지 제품이자 빅 사이즈 백팩의 대명사인 '빅 샷'에 피츠로이산에 쌓인 눈과 노을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전사 프린트를 더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 분리형 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활용해 실용성을 높였고, 플렉스벤트 가방끈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해 준다.
스타일리시한 여행을 돕고, 우아한 가을 코디까지 완성시켜줄 가성비 아이템
여행에서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들에게는 우아한 가을 코디를 완성시켜줄 가성비 갑 아이템을 추천한다.
'울리 플리스 보머'는 부담스럽지 않은 크롭 스타일로 디자인해 코디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부드러운 안감과 소매단 립조직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너로 활용하기 좋은 'TNF 롱슬리브 모크넥'을 함께 매치하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추캉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성용 캠퍼 V 스커트'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 야외 활동에서도 적정 체온을 유지해 주는 패딩 스커트이자, 패딩 블랭킷으로도 연출 가능한 투인원 제품이다.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삽입형 허리벨트와 벌어짐을 방지하는 이너 스트링 등 세심한 설계가 눈에 띄는 제품이다. 색상은 활용도 높은 블랙과 샌드 셸 등 두 가지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스타일리시 아이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제격이다.
'키즈 알콘 드라이벤트 재킷'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일상 생활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다방면으로 활용하기 좋다. 여유 있는 핏으로 제작되었고, 티셔츠, 후드티, 맨투맨 등 다양한 기본 아이템들과 코디하기 좋다. 활용도 높은 블랙부터 라이트 베이지, 카키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키즈 코듀로이 캠퍼 팬츠'는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코듀로이 소재를 활용한 제품으로서, 허리 안쪽의 이밴드와 단추 밴드가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활동성 높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키즈 킵 온 보아'는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해 아이들의 발에 맞는 초정밀 피팅이 가능하며, 속건성이 우수한 메리노울 인솔을 사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색상은 블랙, 아이보리 및 스모크 블루 등 3종이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올 추석 연휴에는 가족·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한층 더 길게 보내시는 한편, 활용도 높은 노스페이스 추석 여행 아이템으로 감사의 마음도 여행 등을 통해 전달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