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권은비와 덱스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권은비는 뜻밖의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권은비는 일어나자마자 체중계로 향해 몸무게를 쟀다. 체중계에 적인 몸무게는 44.7kg이었다.
이를 본 권은비는 화들짝 놀라며 "살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권은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한 바. 이를 본 시청자들은 "생각보다 엄청 말랐다", "글래머에 근육까지 있는데 44kg이면 엄청 마른거다", "키가 160cm 안 넘는 것도 의외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권은비는 '프로듀스48'을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그룹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해 활동했으며, 2021년 팀 해체 뒤 솔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워터밤' 행사에서 역대급 의상과 무대매너 등을 보여줘 '워터밤 여신'이라는 반응도 얻었다.